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이널 판타지 XIV/종족 (문단 편집) ==== [[모그리]] ==== [[파일:external/s-media-cache-ak0.pinimg.com/0a3a6ce0af25c06c4f9e50c5f23337ed.jpg]] ||검은장막 숲에 사는 귀여운 숲속 주민 '모그리족'. 어느 날 숲에서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본 모그리 한 마리가 새로운 사명에 눈을 뜨고 세상 밖으로 날아올랐다쿠뽀 사람들의 간절한 말을 머나먼 곳에 전해주기 위해쿠뽀|| モーグリ/Moogle. ~~찌그러진 비버~~[* [[에스티니앙]]이 붙여준 별명이다.] 파판 시리즈 전통이 되어버린 [[모그리]]의 14편 버전. 생김새는 11편의 것을 거의 계승했지만 전체적으로 머리는 커지고 통통해진 반면 팔다리는 작아졌다. 그리다니아의 검은장막 숲 속에서 살고있고 말 끝마다 쿠뽀를 연발하는 것이 특징이다. 머리 위에 달린 건 풍선 같은 것은 폼폼이라는 부위다. 서브퀘스트를 깨다보면 "폼폼이 가렵지는 않아쿠뽀?"라던가 "폼폼을 쥐어뜯을뻔했다쿠뽀!"하는 대사를 볼 수 있다. 모그리들에게 털뭉치는 최대의 모욕이라고 한다. 또한 모그리족 사이에서는 죽으면 머리 위의 폼폼이 떨어져 구름바다를 떠다닌다는 소문이 있다.[* 어부 직업으로 잔디섬에서 포획 가능한 등불해조구의 근연종인 폼폼폼의 이름은 모그리족의 폼폼과 닮아서 붙여졌다.] 특징하는 원소는 없다. 아주 오래전인 갤모라 시대부터 인간들과의 교류를 쌓아와 많은 사람들이 모그리의 존재에 대해 인식은 하지만, 평소에 모습을 감추는 마법을 쓰고 다니며 자신들의 고유 언어를 쓰기 때문에 초월하는 힘을 가지고 있거나 정령을 보며 모그리의 언어를 아는 자들 정도만이 모그리들과 대화할 수 있다. 다만 제 7 재해 이후에는 인간 세상에서 모그리가 우체부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9편에서 모그네트라는 모그리들의 편지 교류 체계가 등장했었는데, 그것을 이어받은 것으로 보인다.] 각 휴식지점에는 모그리 배달부가 있으며 50레벨부터 배달부 퀘스트를 할수있다. 또한 게임시작 로딩화면에 배달하는 모그리의 모습을 볼수있다. 야만족으로 분류되며, 몇 명의 모그리 강경파들이 이야기 속에 등장하던 그들의 선왕을 부르게 되는데, 이 방식이 야만신 소환 방법과 같아 선왕도 야만신으로 분류된다. 모험가는 이 선왕과 싸우게 되는데, 자세한 것은 [[모그루 모그 XII세]] 참고. --BGM 번역이 쿠뽀체인게 귀엽다-- 참고로 그리다니아쪽 직업을 선택하면 첫 영상부터 나오는데 생각보다 상당한 주당처럼 나온다.. 종특인지 확장팩 모그리족 퀘스트에선 단체로 술 마시고 뻗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리다니아 주위의 검은장막 숲에서 살지만, 원래 고향은 드라바니아 구름바다다. 검은장막 숲의 모그리들에게는 먼 옛날 조상들이 하늘에서 내려왔다는 전설이 전해지는데, 3.0 메인퀘스트를 하다 보면 모험가가 드라바니아 구름바다에 있는 모그리의 고향을 발견하게 되면서 이 전설이 사실로 밝혀진다. 드라바니아의 모그리들은 전체적으로 핑크빛이 도는 배색을 가지고 있어 그리다니아 모그리들과 외형에서 구분된다. 가장 큰 구별점은 폼폼의 색상으로, 그리다니아 모그리들은 폼폼이 빨간색, 드라바니아 모그리들은 핑크색이다. 드라바니아 구름바다에선 여러 서브 퀘스트를 찾아볼 수 있게 되는데 유독 얘네들이 숨어있는 퀘스트들이 많은데다 XYZ축을 모두 사용해가며 못찾을법한 위치에만 꼭꼭 숨어있는 경우가 많아서 여러모로 유저에게 빡침을 선사한다. 모그리족을 귀엽게만 봤던 유저들이 어느 순간 [[포확찢|모그리를 확 찢어버리고싶다고]] 외칠 정도로 악랄한 퀘스트들이 많다. 날아다니는 탈컷으로 퀘스트를 해도 상당히 힘들 정도인데, 날탈 없이 퀘스트를 한다면 정말로 [[답이 없다]]. 몇몇 퀘스트는 아예 날탈 없이는 불가능한 것들도 있다. 풍맥을 우선적으로 오픈하는 편이 편하다. 글로벌 서버의 3.3 패치 이후로 야만족 퀘스트가 추가되었다. 이크살에 이은 제작직 평판이다. 필요 선행퀘스트 양이 다른 창천 야만족들에 비해 가히 살인적. 한 모그리를 돕는 서브 연계 퀘스트와 그 이후 벌어지는 모그리 기사단의 서브 연계 퀘스트, 이와 별개로 진행되는 이슈가르드 신전기사단의 드라바니아 구름바다 정찰작전 서브 연계 퀘스트까지 총 3라인의 연계 퀘스트들을 마쳐야 비로소 야만퀘가 열린다. 이 중 모그리를 돕는 퀘스트는 완료 이후 완전히 다른 위치에서 다음 퀘스트가 열리기 때문에 퀘스트 내용 외적으로도 성가신 편. ~~보상으로 주는 춤이 매우 귀엽다.~~ 그렇다고 메인 퀘스트도 쉬운 것이 아니라서, 얘들이 엮여 있는 드라바니아 구름바다의 메인 퀘스트는 상당히 노가다성을 띄고 있다. 물론 위의 서브 퀘스트에 비해서는 귀여운 수준이지만... 그래서인지 3.4 패치때 추가된 아이메리크와의 저녁식사 때에도 모험가가 모그리들을 슬그머니 깐다. 이름의 규칙은 ㅋ로 시작하면 남성, ㅃ로 시작하면 여성이라고 한다. 단, 구름바다에서 사는 모그리 족은 암수 구분없이 앞글자가 모그로 통일된 이름이다. 지상의 모그리 이름의 규칙의 유래는 구름바다에서 가지고 내려온 쿠뽀열매에서 유래되었다. 제 1세계에도 소수 존재하는 것으로 보이며, 폼폼이 파란색이다. 굳이 인간들에게 모습을 숨기지 않는지, 노르브란트의 인간들은 모그리를 봐도 놀라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네임드로 마물사냥꾼 집단 '너츠 클랜'의 클랜장 '너츠'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